김해교육지원청 구산동 신청사 시대 맞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교육지원청이 지난 29일 42년간 동고동락했던 옛 청사(대성동)에서 구산동 신청사로 이전했다.
신청사 개청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홍태용 김해시장 시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교육지원청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한 만큼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육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교육지원청이 지난 29일 42년간 동고동락했던 옛 청사(대성동)에서 구산동 신청사로 이전했다.
신청사 개청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홍태용 김해시장 시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개청식 행사는 경남교원합창단과 경운초 학생관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사 이전 경과보고, 격려사, 내빈 축사와 퍼포먼스,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개청식 주제인 '오래된 미래의 문을 열다'로 선보인 퍼포먼스는 과거의 문을 열어 빛나는 미래를 잇겠다는 교육의 의지를 영상에 담아 울림이 컸다.
더불어 김해에서 활동하는 화각 작가들의 갤러리 전시와 책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 Fe' 가 개장해 김해를 대표하는 소통과 공존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교육지원청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한 만큼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육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