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영철도박물관 '나만의 전시회' 개최 [김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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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영역철도박물관이 시민 참여형 전시 지원사업인 '나만의 전시'를 개최한다.
'진영역철도박물관 나만의 전시'는 자신만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 예술인들에게 박물관에서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해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8월 개소한 이후 현재 16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운영해 저소득 주민 320명에게 맞춤형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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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영역철도박물관이 시민 참여형 전시 지원사업인 '나만의 전시'를 개최한다.
'진영역철도박물관 나만의 전시'는 자신만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 예술인들에게 박물관에서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1년 5월 첫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29개 단체(개인)가 전시에 참여해 누적 관람객 8만8974명을 달성했다.
지난달에는 서민우 작가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3월에는 도정옥(흥동로북클럽) 작가와 '감탄사유전'을 연다.
나만의 전시에는 아름다운 마을 풍경 사진에 감성적인 캘리그라피 문구를 접목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은 3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한 달간이다.
시는 '나만의 전시'는 유명인이 아닌 '내'가 주인공이 되는 전시전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거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지역자활센터 북카페' 김해교육지원청에 문 열어
김해지역자활센터의 새로운 자활사업장인 '북카페 Fe'가 지난 29일 김해교육지원청에서 개점했다.
'북카페 Fe'는 저소득 청년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청년층 자립을 위한 것이다.
'북카페 Fe'는 교육지원청 신청사 1층 165㎡(50평)를 무상으로 임대해 설치했다. 운영은 김해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지원사업단 자활근로자 8명(현재 4명)이 이 한다.
이들은 커피와 음료, 디저트류, 자활생산품을 판매하고 에코백과 전사컵,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청년층 체험과 문화활동을 선보인다.
김해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8월 개소한 이후 현재 16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운영해 저소득 주민 320명에게 맞춤형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이런 노력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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