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용 전 삼성전자 사장, 율촌 가치성장위원장에

임성수 2024. 3. 1. 0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인용(67·사진) 전 삼성전자 CR(대외 업무) 담당 사장이 법무법인 율촌의 가치성장위원장을 맡는다.

율촌은 1일 출범하는 가치성장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 전 사장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 사장은 '협업, 혁신, 정도(正道)를 걷는 공동체'라는 율촌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일을 맡는다.

이 전 사장은 율촌의 공익 법인인 온율 이사장도 겸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인용(67·사진) 전 삼성전자 CR(대외 업무) 담당 사장이 법무법인 율촌의 가치성장위원장을 맡는다.

율촌은 1일 출범하는 가치성장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 전 사장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 사장은 ‘협업, 혁신, 정도(正道)를 걷는 공동체’라는 율촌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일을 맡는다. 이 전 사장은 율촌의 공익 법인인 온율 이사장도 겸임한다. 이 전 사장은 1982년 MBC 입사 후 2005년 삼성전자로 옮겨 커뮤니케이션팀장, CR 담당 사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의 사회 공헌 업무 총괄 상근고문도 지냈다.

임성수 기자 joyls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