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뉴진스, 항상 새로운 시작에 있어…다음이 더 기대 돼" (한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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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
이어 민지는 "뉴진스가 항상 새로운 시작에 있는 거 같다고 생각한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늘 멤버들과 많은 걸 경험하고 배우고 있지만 여전히 모르는 것들 투성이고 배워야할 것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래서 뉴진스의 다음이 더 기대되고 궁금하다. 여러분도 뉴진스의 미래를 기대하고 사랑해주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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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
29일 오후 제 21회 한국대중음악상(주최: 한국대중음악상, 주관: 한국대중음악상, 프리즘) 시상식이 개최됐다.
종합 분야에 해당하는 부문 중 올해의 신인은 키스 오브 라이프가, 올해의 노래는 뉴진스 'Ditto'가, 올해의 음악인은 실리카겔이, 그리고 올해의 앨범은 빈지노의 [NOWITZKI]가 가져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함께 인사를 한 후 소감을 전했다. 민지는 "저희가 작년에는 최우수 케이팝 음원상을 데뷔곡 '어텐션'으로 받았다. 올해에는 '디토'로 한걸음 더 성장해서 직접 참여해 받게 되어 더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민지는 "뉴진스가 항상 새로운 시작에 있는 거 같다고 생각한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늘 멤버들과 많은 걸 경험하고 배우고 있지만 여전히 모르는 것들 투성이고 배워야할 것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래서 뉴진스의 다음이 더 기대되고 궁금하다. 여러분도 뉴진스의 미래를 기대하고 사랑해주셔라"라고 전했다.
하니는 "진심으로 저희를 응원해주셔서 버니즈에게 항상 힘을 얻고 기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님께도 감사하다. '디토'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올해도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한국대중음악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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