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상계구민체육센터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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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9일 오후 4시 서울 노원구 상계구민체육센터 5층 체육관에서 열린 '상계구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상계구민체육센터 건립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2025년에는 공릉구민센터와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개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권역별 공공체육시설을 꾸준히 늘려 구민들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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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9일 오후 4시 서울 노원구 상계구민체육센터 5층 체육관에서 열린 ‘상계구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상계구민체육센터는 지하3, 지상6층 연면적 4180.86㎡로 상계동 롯데캐슬시그니처 아파트의 기부채납을 통해 건립됐다.
신규 아파트 입주민들의 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기여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체육센터는 3월 2일부터 정식 개관하며, 수영, 기구 필라테스, 사이클&트라이애슬론 등 다양한 종목의 프로그램을 연령대, 요일, 숙련도에 따라 수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개관식은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김준성 의장, 체육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인사말씀, 축사, 시설라운딩, 기념촬영,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상계구민체육센터 건립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2025년에는 공릉구민센터와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개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권역별 공공체육시설을 꾸준히 늘려 구민들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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