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코스닥 상장 미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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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운영사인 이브로드캐스팅의 코스닥 상장이 미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는 이브로드캐스팅의 상장을 미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이브로드캐스팅이 이번 미승인 결정에 불복할 경우 코스닥 시장위원회에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브로드캐스팅은 지난해 7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 방식으로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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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운영사인 이브로드캐스팅의 코스닥 상장이 미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는 이브로드캐스팅의 상장을 미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상장위는 온라인 플랫폼이 아닌 유튜브 플랫폼으로서 삼프로TV의 사업모델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로드캐스팅이 이번 미승인 결정에 불복할 경우 코스닥 시장위원회에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브로드캐스팅은 지난해 7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 방식으로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결정은 절차가 시작된 지 약 7개월 만에 내려졌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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