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 가격 5개월 연속 상승…D램은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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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플래시 가격이 5개월 연속 상승했다.
4개월 연속으로 오른 D램 가격은 2월 보합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9월 말 1.30 달러이던 D램 가격은 10월 1.50 달러, 11월 1.55 달러, 12월 1.65 달러, 2024년 1월 1.80 달러로 꾸준히 올랐다.
시장조사기관인 트렌드포스는 "1월 분기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2월에는 PC용 D램 계약 가격이 대부분 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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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플래시 가격이 5개월 연속 상승했다. 4개월 연속으로 오른 D램 가격은 2월 보합세를 보였다.
29일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월 말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평균 가격은 1.80 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D램 가격은 지난해 8월까지 하락과 보합을 반복하다 10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9월 말 1.30 달러이던 D램 가격은 10월 1.50 달러, 11월 1.55 달러, 12월 1.65 달러, 2024년 1월 1.80 달러로 꾸준히 올랐다.
시장조사기관인 트렌드포스는 "1월 분기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2월에는 PC용 D램 계약 가격이 대부분 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다만 분기 단위로 보면 1분기 가격은 전분기 보다 15~20% 오를 것으로 진단했다.
낸드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2월 말 메모리카드·USB향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 가격은 4.90 달러로 전월 대비 3.8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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