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진경 "자치분권 강화 및 지방의회 발전에 경기도의회가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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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원(민주 시흥3)은 2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의 확대 및 긍정적 여론 확산과 새로운 동력의 발굴 등을 제언했다.
김진경 의원은 "2008년 도의회 입성 이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인구, 재적의원수, 직원 수 및 예산액 등의 양적 성장을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 인사청문회와 교섭단체의 법적 근거 확보, 정책지원관 제도 신설, 정치자금법 개정 등 다방면에서 지방자치제도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하는 데 이바지했다"며 "특히 이러한 발전배경에는 전국 최대·최고의 광역의회로서 자치분권 확대와 지방의회 권한 강화에 앞장서 온 경기도의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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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원(민주 시흥3)은 2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의 확대 및 긍정적 여론 확산과 새로운 동력의 발굴 등을 제언했다.
김진경 의원은 "2008년 도의회 입성 이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인구, 재적의원수, 직원 수 및 예산액 등의 양적 성장을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 인사청문회와 교섭단체의 법적 근거 확보, 정책지원관 제도 신설, 정치자금법 개정 등 다방면에서 지방자치제도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하는 데 이바지했다"며 "특히 이러한 발전배경에는 전국 최대·최고의 광역의회로서 자치분권 확대와 지방의회 권한 강화에 앞장서 온 경기도의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껏 이룬 성과에 경기도의회가 기여한 바 크다고 자부하나 좋아진 환경을 마냥 기뻐할 수 만은 없다. 지방의회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 부족, 일부 지방의원들의 일탈 행위에 대한 일반화 등 4선 의원으로서 자부심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새로운 노력과 대응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김 의원은 구체적으로 △상임위 증설 △예결특위 분리 △1인 1보좌관제 추진 △의회의 조직권 및 예산권 확보 △전문위원 확충 △사무처 상위 직급 신설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자치제도의 도약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언하면서, 서로의 작은 차이를 넘어 큰 뜻을 위해 함께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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