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정 전 아시아경제 사장, 법률신문 상임고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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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정 전 아시아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61)이 29일 법률신문사 상임고문으로 선임됐다.
이 상임고문은 전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 상임고문은 조흥은행(현 신한은행)을 거쳐 1988년 서울경제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법률신문사는 한유에너지 사장도 역임하는 등 언론과 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상임고문이 신문사 경영 전반을 총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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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정 전 아시아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61)이 29일 법률신문사 상임고문으로 선임됐다.
이 상임고문은 전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 상임고문은 조흥은행(현 신한은행)을 거쳐 1988년 서울경제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중앙일보와 아시아경제에서 재직했고, 2011년부터 2017년 3월까지 아시아경제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법률신문사는 한유에너지 사장도 역임하는 등 언론과 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상임고문이 신문사 경영 전반을 총괄한다고 전했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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