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올해 제1차 소통위원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28일 새울본부 글로벌트레이닝센터에서 2024년도 제1차 새울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새울원전본부 소통위원회는 원전 운영과 건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새울본부 관계자, 울주군의회 의원, 지역사회 단체장, 지역주민, 언론인, 시민단체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격월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28일 새울본부 글로벌트레이닝센터에서 2024년도 제1차 새울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정상운전 중인 새울 1호기 현황과 3월에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는 새울 2호기 정비 계획, 한창 건설이 진행 중인 새울 3·4호기 건설공정과 시운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사회공헌활동 실적과 계획 등을 소개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서생면 이장협의회장, 온양읍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울산시협의회장 등 3명을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
새울원전본부 소통위원회는 원전 운영과 건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새울본부 관계자, 울주군의회 의원, 지역사회 단체장, 지역주민, 언론인, 시민단체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격월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새울본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소통위원회를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협력 방안들을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