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에 전용우 前 JTBC 앵커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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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신임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에 전용우 前 JTBC 보도국 정치·디지털 선임 기자(JTBC 초대 메인뉴스 앵커)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전용우 신임 대표이사는 27년 경력의 베테랑 언론인으로 다년간 풍부한 해외 취재 기획 업무 등을 통해 쌓은 국제 경험과 소통 노하우 등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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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신임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에 전용우 前 JTBC 보도국 정치·디지털 선임 기자(JTBC 초대 메인뉴스 앵커)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전용우 신임 대표이사는 27년 경력의 베테랑 언론인으로 다년간 풍부한 해외 취재 기획 업무 등을 통해 쌓은 국제 경험과 소통 노하우 등이 높이 평가됐다.
전 대표이사는 다년간 정치 분야와 해외 취재 기획 및 주요 외신과의 협업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와 관련한 주변국들과의 국제 이슈에 대한 경험과 국제 감각을 쌓아왔으며, 2010년 미국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1년간 방문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주변 국가들에 대한 도시기반 공공외교를 연구했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후, 동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JTBC 메인 뉴스 초대 앵커를 시작으로 보도국 국제부장, 보도제작기획위원 등으로 재직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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