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 농협하나로마트와 제주 농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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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농협하나로마트와 함께 '참신한 제주 농산물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한라봉, 천혜향 등 제주도 농산물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우리 농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되는 상생 콘셉트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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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신한카드는 농협하나로마트와 함께 ‘참신한 제주 농산물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한라봉, 천혜향 등 제주도 농산물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우리 농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되는 상생 콘셉트로 마련됐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내달 13일까지 2주 동안 천혜향, 한라봉, 무, 양배추, 세척당근, 깐마늘, 감자 등 제주산 제철 과일 및 채소를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품목별로 최대 27% 할인해준다. 이와는 별도로 주요 농산물 및 생필품 할인 행사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한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시 참외, 딸기, 양파, 배추 등 소비자 수요가 많은 대표 농산물을 최대 25% 할인해준다. 라면, 우유, 화장지 등 주요 생필품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질 좋은 우리 농산물과 소비자 수요가 많은 생필품을 보다 저렴하게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농산물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농협하나로마트와 협력해 우리 농축산수산물에 대한 할인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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