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진흥원 '동남권 의료기기 제조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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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KOLAS 공인시험기관을 운영에 이어 동남권 의료기기 제조업을 전면 지원한다.
진흥원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KOLAS 미생물 시험소를 활용해 식품 미생물 분야로 인정범위를 확대한다.
내·외부 실무자 교육훈련으로 KOLAS 공인시험기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KOLAS 식품 미생물 시험 본격 추진으로 동남권 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기반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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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KOLAS 공인시험기관을 운영에 이어 동남권 의료기기 제조업을 전면 지원한다.
대한민국약전과 국제표준화 기구를 근거로 한국인증기구에서 '무균시험'과 '멸균확인시험' 인정했기 때문이다.
진흥원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KOLAS 미생물 시험소를 활용해 식품 미생물 분야로 인정범위를 확대한다. 700여 개에 이르는 지역 내 식품 제조·가공기업을 지원한다.
더불어 김해시의 3대 신성장동력 미래전략산업 중 푸드테크 산업도 지원한다.
진흥원은 지난 한해 동안 김해시 대표 쇼핑몰인 김해온물 입점기업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100여건의 시험을 진행해 기업의 제품 개발과 미생물 시험을 지원했다.
더불어 영국 식품환경청(FERA)에서 운영하는 국제비교숙련도(FAPAS) 시험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제적 공신력과 신뢰성을 쌓았다.
진흥원은 식품 미생물 분야로 인정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시험품질경영시스템 개정과 품질문서 제정 등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다.
내·외부 실무자 교육훈련으로 KOLAS 공인시험기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KOLAS 식품 미생물 시험 본격 추진으로 동남권 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기반도 마련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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