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숭의로터리 분수대 새 단장 위한 '기지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3월부터 숭의로터리 분수대 새 단장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숭의로터리 분수대는 만든 지 40년이 넘어 시설 노후 등으로 인해 지난 2년간 가동을 멈춘 바 있다.
구는 리모델링 공사로 분수대 일부 철거, 노후화된 시설 정비, 구 마크 형태의 조형 분수 설치 등을 진행하며, 수경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겨울에도 생기있는 경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중앙부에 소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3월부터 숭의로터리 분수대 새 단장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숭의로터리 분수대는 만든 지 40년이 넘어 시설 노후 등으로 인해 지난 2년간 가동을 멈춘 바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에 선호도조사,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분수대 설계를 완성했다.
구는 리모델링 공사로 분수대 일부 철거, 노후화된 시설 정비, 구 마크 형태의 조형 분수 설치 등을 진행하며, 수경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겨울에도 생기있는 경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중앙부에 소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단,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안전을 위해 로터리를 둘러싼 1개의 차선이 펜스로 차단돼 차선 일부가 통제될 수 있다.
따라서, 구는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통제되는 차선에 대한 안내문을 설치하고 신호수를 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관심이 많은 사업인 만큼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 완성도 있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불가피하게 교통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미시간서도 승리…블루월 접수하며 경합주 사실상 전승 | 연합뉴스
- 해리스 "결과 받아들여야…트럼프의 정권인수 도울것"(종합2보) | 연합뉴스
- [트럼프 재집권] 美전문가 "한미관계 평탄치 않을 것…방위비 마찰 우려" | 연합뉴스
- 트럼프 당선에 뉴욕증시 3대지수 최고치 마감…다우 3.6%↑(종합)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오늘 대국민 담화·회견…대통령실 "모든 사안 설명" | 연합뉴스
- 美정부 관계자, 北·우크라 교전 또 확인…"지난 4일 전투 참여" | 연합뉴스
- 반도체 등 수출 호조에 9월 경상수지 111억달러 흑자 | 연합뉴스
- [1보]쿠팡 "김범석 의장, 1천500만주 매도…200만주는 기부" | 연합뉴스
- [트럼프 재집권] 시진핑, 트럼프에 전화 걸어 대선승리 축하 | 연합뉴스
- 서울·대구 올가을 첫 얼음 '입동추위'…제주 한라산도 영하 2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