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역사박물관과 협력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는 27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하고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시·견학·교육·홍보 목적의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근현대사 및 역대 대통령 관련 조사 및 연구 수행, 근현대사 및 역대 대통령 관련 기록물 공유 및 활용, 공동 전시 개최, 인적 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 공동 구축,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시는 27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하고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시·견학·교육·홍보 목적의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근현대사 및 역대 대통령 관련 조사 및 연구 수행, 근현대사 및 역대 대통령 관련 기록물 공유 및 활용, 공동 전시 개최, 인적 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 공동 구축,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백영현 시장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과 포천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와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근현대역사 자료를 수집, 조사, 연구하는 곳으로 소장품 중에는 포천과 관련된 근현대 자료가 20여점 이상 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대분리 신청=바늘구멍 통과하기’…특례 조항 있어도 유명무실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
- 도널드 트럼프 재집권...복잡해진 한국 산업의 통상 셈법 [2024 미국 대선]
- “반대표·보이콧” 금투세 폐지 후폭풍…‘상법개정’으로 돌파할까
- ‘김건희 8인방’ 강기훈 행정관, 음주운전 두 달 징계 끝나고 대통령실 복귀
- 여야의정 협의체 ‘반쪽’ 출범…‘불참’ 민주당 내건 조건은
- 분식회계 중징계에 압수수색까지…리스크에 흔들리는 '카카오모빌리티'
- 尹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메시지…“긴밀한 협력 기대” [2024 미국 대선]
- 허은아 대표, ‘실용’ 개혁신당을 말하다…“10년 미래 준비” [22대 쿡회]
- 문다혜, 참고인 조사 세 번째 불응…檢, 유선조사 등 검토
- ‘K-푸드’ 인기에 재차 부각된 라면株…대장주 희비 엇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