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GSMA와 쉴즈, 새로운 커머스 플랫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4년 2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GSMA는 솔루션 제공업체인 쉴즈환경그룹(Shields Environmental Group (쉴즈))과 협력하여 통신 업계의 재정 및 환경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장비 커머스 플랫폼을 오늘 공개했다.
GSMA 장비 마켓플레이스라는 이름의 이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플랫폼은 전세계 통신 사업자들이 자신들의 네트워크 자산을 재사용, 재배치 및 재활용하는 동시에 그들의 넷제로 환경목표를 달성하고 재정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통신 업계가 환경 및 재정 지속가능성 목표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
-- GSMA 장비 마켓플레이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은 전세계 통신 사업자들이 자신들의 네트워크 자산을 재사용, 재배치 그리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4년 2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GSMA는 솔루션 제공업체인 쉴즈환경그룹(Shields Environmental Group (쉴즈))과 협력하여 통신 업계의 재정 및 환경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장비 커머스 플랫폼을 오늘 공개했다.
GSMA 장비 마켓플레이스라는 이름의 이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플랫폼은 전세계 통신 사업자들이 자신들의 네트워크 자산을 재사용, 재배치 및 재활용하는 동시에 그들의 넷제로 환경목표를 달성하고 재정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GSMA는 전세계 1천 개 이상의 이동통신 사업자와 장비 제조업체들이 회원사로 가입하여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 서비스가 고정, 이동 또는 사설 네트워크의 조달과 퇴역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고 통신 장비를 만드는 데 사용되며 환경에 손상을 입히는 원료의 추출을 최소화하려는 동 업계의 야망을 지원할 것이다.
GSMA는 네트워크 장비 제조(자재 추출 및 처리 포함) 그리고 네트워크 사이트와 모바일 마스트 건설에 연간 3천만 톤 이상의 CO2e가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GSMA 장비 마켓플레이스는 사업자들이 더 많은 자산을 재사용하고 재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러한 수치를 줄일 수 있으며, 따라서 늦어도 2050년까지 넷제로가 되겠다는 동 업계의 야망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GSMA 최고규제책임자이자 기후행동 후원자인 존 지우스티(John Giusti)는 "업계는 넷제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강력하고 일치된 조치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사업자들이 보다 순환적인 경제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면 탄소집약적인 장비 제조에 대한 의존도를 줄임으로써 배출량을 더욱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는 GSMA와 쉴즈의 이 새로운 플랫폼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원료 추출에 대한 의존도를 제한하는 통신 네트워크 제공업체들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GSMA 장비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은 이미 보다폰그룹이 성공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오늘 GSMA와 쉴즈는 이 플랫폼을 전체 업계에 공급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보다폰 글로벌 공급망 담당 디렉터 겸 보다폰조달회사의 CEO 니니안 윌슨(Ninian Wilson)은 "이 플랫폼은 우리가 2021년에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보다폰이 퇴역한 네트워크 장비를 재사용, 재판매 및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지원했다"면서 "이는 새로운 수익과 절약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우리는 이 플랫폼이 우리 전체 업계의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더 큰 규모의 순환 경제를 실현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체 보도 자료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기 바란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882833/GSMA_Logo.jpg
GSMA Logo
출처: GSMA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체코 당국, EDF·웨스팅하우스 '韓원전 계약' 진정 기각(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불법 공천개입" 용산 "공천지시한 적 없다"…11월 정국 격랑 | 연합뉴스
- 북한, 美대선 앞두고 ICBM 도발…정부, 새 대북 독자제재 발표 | 연합뉴스
- 젤렌스키 "북한군과 며칠내 교전 예상…한국서 방공망 필요" | 연합뉴스
-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조사기관 따라 우위 바뀌며 '대혼전' | 연합뉴스
- 檢, '대북송금' 이화영에 2심도 징역 15년 구형…내달 29일 선고(종합2보) | 연합뉴스
- "하늘나라서 행복해야 해"…7세 초등생 친구·주민들 추모 발길(종합) | 연합뉴스
- 유럽 심장서 2천400억 최대 수출실적…세계한인경제인대회 성료 | 연합뉴스
- 태풍 '콩레이' 비바람 안고 한반도로…정부, 피해 최소화 점검 | 연합뉴스
- 고려아연에 칼빼든 금감원…"공개매수 중 유증, 부정거래 소지"(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