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2024년 상반기 퇴직교원 정년퇴임식 개최
2024. 2. 28. 11:13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24년 상반기 퇴직 교수를 위한 정년퇴임식을 27일 오후 2시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2024년 상반기 퇴직교원은 경영학부 박광훈,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김용철, 화학공학과 김의용, 신소재공학과 김영욱, 환경원예학과 김계훈, 건축학부 이강근, 법학전문대학원 구대환 교수로 총 7명이다.
원용걸 총장은 퇴임 교수님들에게 정부 훈장, 표창 및 공로패를 수여하고 가족, 동료 교수, 학생, 직원들이 참석하여 퇴임을 축하하며 그들의 공로를 기렸다.
원용걸 총장은 퇴임 교수들에게 “교육자이자 연구자로서 제자와 우리 대학을 위해 수고해 주신 교수님들의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마음 깊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교수님들의 인생 제2막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응원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앞으로도 퇴임 교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뜻깊은 행사인 정년퇴임식을 매학기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얼굴팩하다 "수갑 왜 채워요?"…강남 유흥업 마약녀 체포 순간 | 중앙일보
- “몸은 50대” 비밀 고백했다…92세 이길여 ‘최강 동안 비결’ | 중앙일보
- “주가 안 올라도 연수익 10%” 지금 사야할 주식은 여기 | 중앙일보
- 나균안 아내 폭로 "남편, 업소녀와 불륜…이혼 요구에 폭행도" | 중앙일보
- 알고 보니 루이비통…'파묘' 최민식이 입은 플리스 가격에 깜짝 | 중앙일보
- 모든 게 완벽했던 대학생 때 전신마비…목숨 걸고 치과의사 됐다 [안혜리의 인생] | 중앙일보
- [단독] "0점도 있다" 웃은 이재명…평가는 20명 뽑는 '인기투표'였다 | 중앙일보
- 30년전 돼지 사료. 이젠 인간이 탐낸다…까만 덩어리 정체 | 중앙일보
- 대게 두 마리 37만원 부른 상인…"소래포구 단단히 곪았다" | 중앙일보
- 창업 1년도 안돼 MS 손잡았다…프랑스 AI 이끄는 31세 훈남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