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갈라쇼’ 마이진, 양주시 홍보대사 등극… 마스코트 환영에 ‘깜짝’[TVis]

정진영 2024. 2. 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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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방송 화면 캡처
가수 마이진이 양주시 홍보대사가 됐다.

마이진은 2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갈라쇼’에서 양주시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기를 공개했다.

마이진은 “양주시에 살면서 시청은 처음 와 본다”며 긴장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을 격하게 환영해주는 마스코트와 박수치는 시청 직원들을 보곤 “무슨 일이냐”며 민망해했다.

마이진은 홍보대사가 된 이후 첫 번째 일정으로 시장 방문을 택했다. 마이진의 모친은 딸을 알아봐주는 상인들을 보곤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 했다.

‘현역가왕 갈라쇼’는 2024년 ‘한일 트롯 가왕전’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톱7과 ‘현역가왕’ 주역들이 펼친 갈라쇼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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