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정식, 7시간 육아 지쳤나…"수명 갈려" (영숙이네정식)

정민경 기자 2024. 2. 27. 2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솔로' 4기 정식이 출산휴가 후 육아에 전념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영숙이네정식'에는 '나는솔로 4기 부부 | 원더웍스를 경험하는 출산휴가 중인 초보아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출산휴가 중인 4기 정식의 모습이 담겼다.

영숙은 "남편이 출산휴가로 윤슬이를 많이 봐주는 덕분에 이렇게 영상편집도 할 수 있다"라며 남편 정식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솔로' 4기 정식이 출산휴가 후 육아에 전념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영숙이네정식'에는 '나는솔로 4기 부부 | 원더웍스를 경험하는 출산휴가 중인 초보아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출산휴가 중인 4기 정식의 모습이 담겼다.

정식은 "새벽 5시까지 육아를 하다가 지금 12시에 일어났다"라며 "교대하고 이제 일어나서 다시 아기를 볼 차례다. 7시간씩"이라고 밝혔다.

정식은 능숙한 솜씨로 자녀 윤슬의 목욕을 준비하기도 했다.

그는 "어제 목욕하는데 물이 귀에 들어가더라. 중이염 생기면 골치 아프다"라며 세심한 손길로 아기의 귀를 막았다.

"윤슬이가 본인을 닮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영숙의 질문에 정식은 "눈을 감고 있을 때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이 오버랩된다"라며 붕어빵을 인정했다.

정식은 "내 수명을 갈아 넣어서 새로운 생명을 키우고 있다"라며 육아의 고단함을 드러냈다. 

"가장 힘든 게 뭐냐"라는 영숙의 질문에 정식은 "아이가 무지성으로 울 때"라며 "배고픈 것도 아니고 아픈 것도 아닌데 자기 기분이 나빠서 울 때 가장 힘들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숙은 "남편이 출산휴가로 윤슬이를 많이 봐주는 덕분에 이렇게 영상편집도 할 수 있다"라며 남편 정식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영숙이네정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