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X, 美 ETF 시장 진출 15주년" [뉴스+현장]

정호진 기자 입력 2024. 2. 27. 18:01 수정 2024. 2. 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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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엑스, 미국 ETF 시장 진출 15주년
미래에셋 ETF, 전 세계 16개 지역 진출…"580개 ETF 운용, 총 AUM 146조원"

[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가 ETF 시장 진출 15주년을 맞이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념행사를 현지시간 22일 진행했다.

글로벌엑스는 지난 2009년 2월 첫 ETF인 'MSCI Colombia ETF'를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엑스의 ETF는 109개에 달한다.('24.1월말 기준)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18년 글로벌엑스를 인수했으며, 글로벌엑스의 운용자산(AUM) 8조 원 수준이었지만, 현재의 AUM은 56조 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11년 국내 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글로벌 ETF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과 캐나다, 홍콩 등 전 세계 16개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1월말 기준 미래에셋이 전 세계에서 운용중인 글로벌 ETF는 580개, 총 AUM은 146조 원에 달한다.

또한 미래에셋 측은 콜롬비아와 브라질법인을 각각 'Global X Colombia'(글로벌엑스 콜롬비아), 'Global X Brazil'(글로벌엑스 브라질)로 변경하는 등 'Global X' 단일 브랜드 통합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금융회사로서 글로벌 마인드와 문화를 기반으로 전세계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ETF 산업에서 글로벌엑스가 혁신적 리더로 역할을 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파괴적 혁신을 통해 퀄리티 있는 상품들을 선제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진 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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