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카펠라 투 로맨스, 컴백 신곡 ‘진달래꽃’ 공개

유명준 2024. 2. 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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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그룹 투 로맨스가 컴백 후 첫 번째 신곡 '진달래꽃'을 27일 공개했다.

데뷔 16년차 투 로맨스(김병수, 보이킴)가 이번에 공개한 신곡 '진달래꽃'은 음악적 멘토인 ExtraSy mphony (김동현)가 프로듀싱한 강렬한 락카펠라 스타일의 곡이다.

투 로맨스는 신곡 '진달래꽃'을 시작으로 개성 강한 후속곡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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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그룹 투 로맨스가 컴백 후 첫 번째 신곡 ‘진달래꽃’을 27일 공개했다.

데뷔 16년차 투 로맨스(김병수, 보이킴)가 이번에 공개한 신곡 ‘진달래꽃’은 음악적 멘토인 ExtraSy mphony (김동현)가 프로듀싱한 강렬한 락카펠라 스타일의 곡이다.

소속사는 “이번 곡은 투 로맨스 만의 진한 남성미 넘치는 보컬로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클래시컬한 대중적 락발라드 곡”이라며 “오랜 시간에 걸쳐 성장한 두 사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애절하지만 강렬하고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의 노래로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컴백까지 16년이 지났지만 잊지 않고 투 로맨스를 사랑해준 것에 보답하기 위해 투 로맨스 멤버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따듯한 봄의 감성에도 딱 맞는 음악이 만들어졌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투 로맨스는 신곡 ‘진달래꽃’을 시작으로 개성 강한 후속곡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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