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밀라노 패션 위크를 빛내는 선전의 젊은 패션 브랜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전, 중국 2024년 2월 27일 /AsiaNet=연합뉴스/ -- 2024 F/W 밀라노 패션 위크 - 선전 푸톈 패션 카니발(2024 Autumn/Winter Milan Fashion Week - Shenzhen Futian Fashion Carnival)이 2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막을 올렸다.
선전 푸톈구의 고급 패션 브랜드인 NEXY.CO, KAVON, CHLOSIO가 밀라노 패션 위크 최고의 패션쇼 무대인 팔라초 레알레(Palazzo Reale)에서 공동으로 데뷔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siaNet 0200033
선전, 중국 2024년 2월 27일 /AsiaNet=연합뉴스/ -- 2024 F/W 밀라노 패션 위크 - 선전 푸톈 패션 카니발(2024 Autumn/Winter Milan Fashion Week - Shenzhen Futian Fashion Carnival)이 2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막을 올렸다. 선전 푸톈구의 고급 패션 브랜드인 NEXY.CO, KAVON, CHLOSIO가 밀라노 패션 위크 최고의 패션쇼 무대인 팔라초 레알레(Palazzo Reale)에서 공동으로 데뷔하였다. 선전의 여러 패션 브랜드는 올해 처음으로 고급 여성복 브랜드 패션쇼를 함께 장식했다. 이 브랜드들은 밀라노 패션 위크에 선전의 신선한 매력과 푸톈의 특색을 더하는 특별한 '패션 카니발'을 통해 F/W 밀라노 패션 위크 공식 일정의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탈리아 패션 업계 사업가, 브랜드 대표, 업계 단체 선도자, 밀라노의 유명 인사, 패션 인플루언서, 국제 언론 대표를 포함한 3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수천 마일을 아우르는 이번 공동 패션쇼는 최정상의 공식 패션쇼 무대인 밀라노의 팔라초 레알레에서 열렸다. 장엄한 밀라노 대성당(Duomo di Milano)을 배경으로 밀라노 패션 위크의 런웨이에서 펼쳐진 동양 문명과 서양 예술의 멋진 만남은 많은 시선을 끌었다.
선전의 동양적인 패션과 서양의 현대 패션은 서로에게 빛과 아름다움을 더하며 런웨이를 수놓았다. 현대 패션과 전통 예술이 공명하는 순간이었다. 지역 업계와 언론은 깊은 문화적 함의가 가득 담긴 중국의 디자인에 입을 모아 찬사를 보냈다. 패션쇼 현장의 내빈들은 '충격적인', '깜짝 놀랄만한', '성공적인', '흥미진진한' 등의 단어로 이 훌륭한 무대를 경험한 소감을 밝혔다. 무대 밖에서는 패션 전문가들이 카메라와 휴대전화로 멋진 쇼에서 펼쳐진 놀랄 만큼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아내면서 내년도 밀라노 패션 위크 - 선전 푸톈 패션 카니발에서 다시 만날 기대감을 표현했으며, 국제적인 패션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는 가운데 또 다른 '패션의 봄'이 움트게 될 것임을 확신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 축인 선전의 푸톈구는 최근 몇 년간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고급 패션 브랜드가 세계 4대 패션 위크의 공식 패션쇼에 참가하고 신상품을 출시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IFSC와 ICFCC는 밀라노 시청에서 협력 의향서에 서명하면서 푸톈 패션 산업의 국제적 홍보, 국제 패션 산업 단위 협력, 패션 산업 홍보 체계화를 위한 협업 등 다양한 활동에 관한 협력 의사를 확인했다.
자료 제공: The 2024 Autumn/Winter Milan Fashion Week - Shenzhen Futian Fashion Carnival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수처, 윤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사흘째 집행 미뤄…내일 유력(종합) | 연합뉴스
- 尹관저 앞 지지자들 누워 총력저지…경찰 강제해산 '아수라장'(종합) | 연합뉴스
- 헌재 "신임 재판관들 바로 사건 투입…심리에 속도 낼 것" | 연합뉴스
- 경찰,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출국금지…중요 참고인 | 연합뉴스
- [날씨] 아침 최저 -12도·전국 영하권…강풍 불어 체감온도 '뚝' | 연합뉴스
- 둔덕에 왜 콘크리트 상판이…국토부·공항공사·설계업체 책임은 | 연합뉴스
- 정부, 1%대 저성장 전망…"필요시 추가보강" 추경론 닫진 않았다 | 연합뉴스
- 제주항공 유족 "49재까지 분향소 유지·추모 공간 마련" 요청(종합) | 연합뉴스
- 검찰, '내란 비선의혹' 노상원 구속 연장…12일까지 보강수사 | 연합뉴스
- 권성동 원내대표 사무실 폭발물 신고…경찰 "위험물질 없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