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가상 칠언 통한 고난주간 묵상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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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고난주간 묵상 캠페인 '가상 칠언과 선교적 삶'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고난주간인 다음 달 24~31일 월드비전이 제공하는 묵상집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묵상집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 하신 말씀인 가상 칠언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손윤탁 한국교회연구원 이사장이 일주일 묵상 노트를 집필했으며 '오늘의 다짐'과 '오늘의 기도'가 함께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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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고난주간 묵상 캠페인 ‘가상 칠언과 선교적 삶’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고난주간인 다음 달 24~31일 월드비전이 제공하는 묵상집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묵상집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 하신 말씀인 가상 칠언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손윤탁 한국교회연구원 이사장이 일주일 묵상 노트를 집필했으며 ‘오늘의 다짐’과 ‘오늘의 기도’가 함께 실렸다. 또한 장창수 한국WEC국제선교회 선교사가 저술한 ‘일상 선교’ ‘일터 선교’ ‘이주민 선교’ 등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선교 관련 글도 담겼다. 송태근 삼일교회 목사가 지난해 아프리카 케냐 월드비전 사업장을 방문한 수기를 통해 생생한 선교 현장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교회는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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