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3월 14일 첫 싱글 컴백

박세연 2024. 2. 27. 09: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아. (사진=WM엔터테인먼트, RBW 제공)

오마이걸 유아가 오는 3월 14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유아가 오는 3월 14일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구름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배경 위 하얀 새장의 문이 활짝 열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가 어디론가 날아가버린 듯 활짝 열린 새장 안에는 푸른 색상의 깃털이 하나 남겨져 있는 가운데, 이미지 하단에는 ‘보더라인’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를 통해 몽환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준 유아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쉬’에서는 스타일리쉬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1년 4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오는 유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유아의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은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