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테크놀로지, 차세대 IP 에코시스템 생태계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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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디자인하우스인 에이디테크놀로지(ADTechnology)가 차세대 IP 에코시스템(Next-Generation IP eco-system)을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한다.
원천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의 주요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정적인 비즈니스 소싱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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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스템 반도체 핵심 기술 국산화 기여"
국내 최대 디자인하우스인 에이디테크놀로지(ADTechnology)가 차세대 IP 에코시스템(Next-Generation IP eco-system)을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한다. 원천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의 주요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정적인 비즈니스 소싱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27일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메모리 구동 및 운영 원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인 코싸인온/코아링크(CoreLink)와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주로 차세대 메모리 기술인 HBM(고대역폭메모리) IP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한 양사의 사업 협력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같은 기술 협력을 통해 국내 시스템 반도체 핵심 기술의 국산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향후 해당 네트워크의 파트너사들이 차세대 IP 에코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게 조력한다는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팹리스 및 디자인하우스와 파운드리들이 안정적인 수급선을 확보해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에코시스템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준규 에이디테크놀로지 대표는 "원천 IP를 보유한 기업들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HBM을 비롯한 차세대 반도체 생태계 모델을 구상하고 이를 선순환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호 코싸인온/코아링크 대표는 "이미 북미 시장에 진출해 성공한 당사의 메모리 구동 및 운용 관련 원천 기술을 활용하여 AI 연산에 최적화된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HPC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고 삼성 파운드리 에코시스템의 파트너로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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