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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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14억원을 투입해 원동면과 중앙동, 양주동, 삼성동, 강서동 5개 지역에 156개소(태양광 150, 태양열 6)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전기요금과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탄소 중립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융·복합지원사업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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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주택·공공·상업건물 등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지열)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하북면과 상북면,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6개 지역 319개소(태양광 290, 태양열 29)에 26억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4억원을 투입해 원동면과 중앙동, 양주동, 삼성동, 강서동 5개 지역에 156개소(태양광 150, 태양열 6)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전기요금과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탄소 중립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융·복합지원사업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양산시, 포르투갈 신트라시와 국제교류·협력 순항
나동연 양산시장은 최근 국제자매도시인 포르투갈 신트라 바실리오 오르타 시장과 영상으로 교류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나 시장은 지난 6월 국제자매도시 체결 이후 포르투갈 신트라시를 방문해 양 도시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문화와 관광, 체육, 기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이 중 하나가 양산시 천성산의 일출과 신트라시의 호카곶 일몰을 매개로 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양산시는 지난해 12월 천성산 성지화 사업인 천성대 설치를 완료했다. 올 1월1일에는 천성산 해맞이 행사를 추진했다.
시는 '일출과 일몰' 이란 테마 홍보영상을 제작해 두 도시 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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