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 개최…"2513억원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26일 심재국 평창군수 주재로 2025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창군에 따르면 보고회에서 2025년 국도비 2513억원 확보를 목표로 신규사업 26개, 계속사업 20개를 포함해 총 1093억원 규모의 46개 주요 국도비 사업을 선정했다.
평창군은 다음달부터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대응 논리를 개발해 각 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설득해 국도비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평창군에 따르면 보고회에서 2025년 국도비 2513억원 확보를 목표로 신규사업 26개, 계속사업 20개를 포함해 총 1093억원 규모의 46개 주요 국도비 사업을 선정했다.
국도비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중앙부처 사업 반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평창군은 다음달부터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대응 논리를 개발해 각 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설득해 국도비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심 군수는 "핵심 현안사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계획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면서 "현안사업 예산이 국도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창=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