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염소누출 걱정 없는 친환경 수돗물 소독설비 도입

이현준 2024. 2. 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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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평정수장에 친환경 소독제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을 활용하는 소독설비를 전면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의 염소소독 방식은 염소누출 등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줄 수 있는데 반면에 차염 소독설비를 활용하면 누출위험이 없어 수돗물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염소소독 방식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냄새도 줄어들어 맛과 냄새가 개선된 고품질의 인천하늘수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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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평정수장에 친환경 소독제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을 활용하는 소독설비를 전면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의 염소소독 방식은 염소누출 등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줄 수 있는데 반면에 차염 소독설비를 활용하면 누출위험이 없어 수돗물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염소소독 방식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냄새도 줄어들어 맛과 냄새가 개선된 고품질의 인천하늘수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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