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프로듀서로 본격 시작…T.F.M.G 설립 후 앨범 발매

명희숙 기자 2024. 2.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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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크라운제이가 T.F.M.G 프로듀서로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크라운제이가 설립한 T.F.M.G 측은 오늘(26일)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The Flyest'를 준비 중이다.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선공개 곡 'Testify' 발매를 시작으로 전 세계 무대로 나아갈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T.F.M.G는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선공개 곡 'Testify'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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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래퍼 크라운제이가 T.F.M.G 프로듀서로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크라운제이가 설립한 T.F.M.G 측은 오늘(26일)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The Flyest'를 준비 중이다.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선공개 곡 'Testify' 발매를 시작으로 전 세계 무대로 나아갈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 'The Flyest'는 레이블의 수장이된 크라운제이의 첫걸음으로 Afro, Hiphop, R&B 등 다양한 장르로 이뤄진 앨범이다.

크라운제이를 비롯해 44Magnumb, 문유정, V4len, Drip Dawg, $keleton, Johny Kwony, Ethan 등 개성 강한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깜짝 놀랄만한 피처링 가수도 대거 참여한다.

특히 그룹 베리굿 출신 고운(문유정)이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할 전망이라고 전해져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F.M.G는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힙합&알앤비 뮤직 레이블로, 크라운제이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했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2006년 1집 앨범 'One & Only'로 데뷔해 'Too Much', 'Fly Boy', 'I'm Good', 'Lolo', '진짜 매일해', 'Bust I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겨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래퍼다.

실력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해 제작자로 나선 그가 향후 프로듀서로서 보여줄 모습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T.F.M.G는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선공개 곡 'Testify'를 공개한다.

사진 = T.F.M.G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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