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자다 깬 민낯에도 광채가…"저녁에 씻을 거야" (텐트 밖은 유럽)

이효반 기자 2024. 2. 25.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가인이 이른 아침에도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잠에서 깬 한가인은 세수를 하기 위해 텐트 밖으로 나왔고, 민낯에도 얼굴에서 광채가 나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모습을 본 류혜영은 "언니, 씻으려고요?"라고 질문, 한가인은 "아니, 세수만 했어. 이따 저녁에 씻을 거야"라고 답했다.

이어 한가인은 라미란을 보자마자 "언니, 우리 아침에 꼬마김밥 해먹을까요? 저 밤에 계속 메뉴 생각했어요"라고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한가인이 이른 아침에도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출연진들이 베르동에서 아침을 맞았다.

이날 잠에서 깬 한가인은 세수를 하기 위해 텐트 밖으로 나왔고, 민낯에도 얼굴에서 광채가 나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날 저녁에도 샤워 대신 세수만을 택한 그이지만, 다음 날 오전도 마찬가지. 손을 씻은 뒤 찬물로 세수한 한가인은 "와, 시원하다"라고 말한 뒤 로션을 바르기 시작했다.

그의 모습을 본 류혜영은 "언니, 씻으려고요?"라고 질문, 한가인은 "아니, 세수만 했어. 이따 저녁에 씻을 거야"라고 답했다.

이어 한가인은 라미란을 보자마자 "언니, 우리 아침에 꼬마김밥 해먹을까요? 저 밤에 계속 메뉴 생각했어요"라고 제안했다.

전날 삼시세끼를 잘 챙겨 먹은 출연진들이지만, 강경 한식 파인 한가인은 "밥은 세 끼를 먹었는데 뭔가 밥 다운 밥을 못 먹은 거 있지 않냐. 뭔가 채워지지 않는 허기가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다음 날 오전에도 한가인은 "어제 그래서 밤새 메뉴를 생각했다"고 말해 한국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tvN '텐트 밖은 유럽'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