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정재형 멱살 잡고…"내가 그렇게 만만하냐" (요정과소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정화, 정재형이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정재형은 "오늘의 이 엄청난 규모의 첫 촬영의 게스트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라며 "제가 이런 거에 가장 믿는 친구 아닐까. '이거 살까' 그러면 '사' 그러면 사고 그런다"라며 엄정화를 소개했다.
엄정화는 "내가 그렇게 만만하냐. 네가 오라고 하면 오고, 가라고 하면 가는 사람이냐"라고 말하며 등장해 정재형의 멱살을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엄정화, 정재형이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요정식탁에 나온 그거 어디 꺼예요?에 대한 답변'이라는 제목의 '요정과소비'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요정과소비'는 정재형의 취향을 보여주는 콘텐츠로, 가장 먼저 인테리어 숍에 방문했다
정재형은 "오늘의 이 엄청난 규모의 첫 촬영의 게스트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라며 "제가 이런 거에 가장 믿는 친구 아닐까. '이거 살까' 그러면 '사' 그러면 사고 그런다"라며 엄정화를 소개했다.
엄정화는 "내가 그렇게 만만하냐. 네가 오라고 하면 오고, 가라고 하면 가는 사람이냐"라고 말하며 등장해 정재형의 멱살을 잡았다. 정재형은 "안 올 수 있지 않았냐"라고 말하며 웃었다.
정재형은 "계 탄 기분이 뭐나면 우리 외국 가서 이런 데 가면 네가 '이거 예쁘다' 이런 거 알려주지 않냐. 그런 걸 오늘 해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엄정화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다 감당"…故신사동호랭이 고민, 그 뒷이야기 [엑:스레이]
- 오정연, 부동산 투자 대박…"평당 1억 트리마제, 1억 4천에 계약"
- '출산' 손연재, 신생아 子 사진 공개…"같이 잘 살아보자"
- 알몸 상태로 거실서 사망한 남편…보험금 노린 아내가 '마취제 살인' (용감한 형사들3)
- 황정음, 외도 폭로 "본인 맞다…추가 입장·활동 변동 無" [공식입장]
- 전현무·한혜진, 이러다 '환승연애' 찍나…결별 5년째 소환 ing [엑's 이슈]
- 함익병, 안타까운 가족사…"父, 돈 얘기에 밥상 엎어" (아빠하고)[전일야화]
- 박서진 "성형 비용 1억원↑, 귀+눈알은 내 것"...확실한 비포&애프터 (라스)[종합]
- "누나가 좋아"…이수경, 8세 연하남 고백에 오밤중 '눈물 샤워' (여배우의 사생활)[종합]
- 이효리, '60억 서울 대저택行' 앞두고 제주 만끽…마지막 추석은 소박하게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