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국인" 생각하는 대만인 2.4%…역대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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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가운데 불과 2.4%만이 자신을 중국인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저수준이다.
선거연구센터는 '대만인의 정체성 동향 분포' 조사 결과 조사 대상자의 2.4%가 자신을 중국인, 32%가 자신을 대만인이자 중국인, 61.7%가 자신을 대만인이라 각각 여긴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대만인이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992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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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가운데 불과 2.4%만이 자신을 중국인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저수준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5/akn/20240225171327923rsyi.jpg)
25일 주요 대만 언론매체에 따르면 대만 정치대 선거연구센터는 지난해 대만 20세 이상 성인 1만4933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런 결과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선거연구센터는 '대만인의 정체성 동향 분포' 조사 결과 조사 대상자의 2.4%가 자신을 중국인, 32%가 자신을 대만인이자 중국인, 61.7%가 자신을 대만인이라 각각 여긴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대만인이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992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자신을 대만인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992년엔 17.6%에 불과했지만,2020년(64.3%) 이후 4년 연속 60%를 넘겼다.
대만의 미래와 관련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영원한 현상 유지'(33.2%),'현상 유지 후 재결정'(27.9%), '독립 지지'(21.5%), '통일 지지'(6.2%), '신속한 독립'(3.8%), '신속한 통일'(1.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영원한 현상 유지를 원한다는 응답(33.2%)은 역대 최고치였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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