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집 태우며 한해 풍요 기원…의령 정월대보름 전통민속축제

최일생 2024. 2. 24. 2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월대보름인 24일 의령 곳곳에서 달집을 태우며 올 한 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민속축제가 펼쳐졌다.

이날 의령읍 공단교 둔치 일원에서는 2024 갑진년 제23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개최됐다.

방문객들은 윷놀이, 연날리기, 떡메치기, 소원성취 소지 글쓰기, 농악공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을 하고 올 한 해도 무탈하게 보내길 기원했다.

집돌금농악의 풍물로 흥을 돋구어 달뜨는 시간에 맞춰 달집에 불을 붙이고 갑진년 한해 풍요를 기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인 24일 의령 곳곳에서 달집을 태우며 올 한 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민속축제가 펼쳐졌다.

이날 의령읍 공단교 둔치 일원에서는 2024 갑진년 제23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오태완 군수, 권원만 도의원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군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방문객들은 윷놀이, 연날리기, 떡메치기, 소원성취 소지 글쓰기, 농악공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을 하고 올 한 해도 무탈하게 보내길 기원했다.

집돌금농악의 풍물로 흥을 돋구어 달뜨는 시간에 맞춰 달집에 불을 붙이고 갑진년 한해 풍요를 기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