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부터 열린 진동큰줄다리기 열었어요"
윤성효 2024. 2. 24.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4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냇가에서 "제28회 진동큰줄다리기, 달맞이 행사"를 열었다.
진동민속문화보존회(회장 이동인)가 주관해 열린 이 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해 주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진동큰줄다리기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어 18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진동민속문화보존회는 석달 전부터 전통방식인 손으로 줄을 직접 꼬아 행사를 준비하였고, 그 길이가 120m나 되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냇가
창원특례시는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4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냇가에서 "제28회 진동큰줄다리기, 달맞이 행사"를 열었다.
[윤성효 기자]
▲ 제28회 진동큰줄다리기. |
ⓒ 창원시청 |
창원특례시는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4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냇가에서 "제28회 진동큰줄다리기, 달맞이 행사"를 열었다.
진동민속문화보존회(회장 이동인)가 주관해 열린 이 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해 주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진동큰줄다리기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어 18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진동민속문화보존회는 석달 전부터 전통방식인 손으로 줄을 직접 꼬아 행사를 준비하였고, 그 길이가 120m나 되었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시민 모두, 오늘 달집태우기를 통해 모든 걱정은 잊어버리고 행복과 풍요가 가득한 갑진년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제28회 진동큰줄다리기 |
ⓒ 창원시청 |
▲ 제28회 진동큰줄다리기 |
ⓒ 창원시청 |
▲ 제28회 진동큰줄다리기 |
ⓒ 창원시청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설마?' 대통령 마주칠 기회 있다면, 입조심하세요
- 제주서 먹는 흑돼지가 비싼 이유... 이거 알면 화날 걸요?
- "선생님 퇴직 반대" 시위 벌인 아홉 살 학생들
- '스펙 압박'에 우는 스물넷...공대생 "그냥 망한 것"
- 짝퉁 전시회 연 정부, 수상한 커피잔
- 3선 허락하지 않던 서산·태안 유권자들... 이번엔 어떤 선택?
- 구제→컷오프→재심의, 국힘 오락가락 공천... "공당 맞나"
- 이제껏 전두환을 이렇게까지 해부한 사람은 없었다
- 날선 공천 신경전... 국힘 "이재명 방탄", 민주 "한동훈 사천"
- 최대 변수는 야권단일화... '진보정치 1번지' 창원성산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