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강풍으로 초토화 된 포차…최양락·이상준 ‘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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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에서 사장 최양락에게 역대급 위기가 찾아온다.
'깐죽포차'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양락은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포차에 도착했다.
최양락은 밤사이 태풍급 강풍으로 인해 속절없이 무너진 포차 현장에 "그냥 쑥대밭이 됐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과연 최양락이 제안한 방법으로 '깐죽포차'가 다시 오픈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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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에서 사장 최양락에게 역대급 위기가 찾아온다.
24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깐죽포차’ 10회에서는 10일 차 포차 영업을 앞두고 긴급 영업 중지 사태가 발생한다.
‘깐죽포차’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양락은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포차에 도착했다. 최양락은 밤사이 태풍급 강풍으로 인해 속절없이 무너진 포차 현장에 “그냥 쑥대밭이 됐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곧이어 도착한 이상준 역시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양락과 이상준은 제작진과 힘을 합쳐 복구 작업을 돕던 중 도저히 손을 댈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큰 시련에 빠졌다.
뒤늦게 도착한 팽현숙과 유지애 또한 믿을 수 없는 포차 현장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상준은 침착하게 상황을 전달하고, 최양락은 팽현숙이 울분을 터트리자 애써 감춰온 속상한 마음을 표출했다.
이들은 얼어붙은 수도 호스부터 가스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본격적으로 대책 회의에 나섰다. 마음이 무거워진 최양락은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여러 제안을 떠올렸다. 과연 최양락이 제안한 방법으로 ‘깐죽포차’가 다시 오픈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한편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다 망했다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고, 대화를 이어가던 중 급기야 이혼까지 선언해 살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오후 8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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