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로 생각" 대니구, 바이올린 맞춤형 '집 공개' (나 혼자 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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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바이올린 맞춤형 집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대니구가 내려가는 것을 보더니 대니구의 집이 복층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니구의 복층집은 현관 바로 옆으로 외국식 감성의 화장실이 있었다.
박나래는 대니구의 복층집을 두고 "외국집 같다. 한국 집은 복층이면 이런 구도 잘 안 나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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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바이올린 맞춤형 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니구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니구는 "15년 째 혼자 살고 있다. 이렇게 만나게 돼서 너무나 설레고 긴장되고 영광이다"라고 전하며 일상을 보여줬다.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난 대니구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박나래는 대니구가 내려가는 것을 보더니 대니구의 집이 복층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니구의 복층집은 현관 바로 옆으로 외국식 감성의 화장실이 있었다. 그 옆에는 아담한 주방이 나와 외국드라마의 가정집 느낌을 주고 있었다.
1층은 바이올리니스트답게 음악 소품으로 가득 했고 2층에는 침대와 악기 뿐이었다. 박나래는 대니구의 복층집을 두고 "외국집 같다. 한국 집은 복층이면 이런 구도 잘 안 나온다"고 했다.
키는 "스튜디오형 집 같다"고 말했다. 대니구는 집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했다.
대니구는 집이 완전 집보다는 작업실 개념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집을 연습할 때 많이 걸어다닐 수 있도록 무대처럼 쓸 수 있도록 했다고.
대니구는 이번 집을 고른 이유도 일반 아파트는 천장이 낮지만 활을 쓰려면 천장이 높아야 했기 때문이라며 오래된 집이라 방음도 탁월하다고 했다.
대니구는 아침 루틴으로 호박즙을 마신 뒤 화장실로 가서 칫솔을 든 상태로 면도를 했다. 전현무는 대니구를 보더니 행동이 빠르다고 했다.
대니구는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돌린 뒤 외출을 위해 옷을 갈아입었다. 대니구는 상의를 훌러덩 벗으며 근육을 뽐냈다.
헬스장으로 이동한 대니구는 속전속결로 스트레칭을 하고 복근운동, 푸시업, 점핑 스쾃까지 쉬지 않고 운동을 이어갔다. 박나래는 대니구를 두고 "쫓기는 사람처럼 한다"며 웃었다.
대니구는 운동을 하고 나와 최애 음식이라는 샌드위치를 사 먹었다. 대니구는 손에 예민한만큼 소스가 손에 묻지 않도록 소스를 조금만 달라고 부탁했다.
집으로 돌아온 대니구는 바로 잠옷으로 갈아입고 양치를 하고는 빨래를 널었다. 전현무는 빠르게 움직이는 대니구를 보면서 "빨래가 늦게 말라서 어떻게 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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