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입술 논란 해명 후 독보적 아우라 "팬들에게 친구 같았으면"

김현정 기자 2024. 2. 23.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아(BoA)가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보아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 차분한 모노톤을 바탕으로 아티스틱한 매력을 선보였다.

보아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 컷은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보아(BoA)가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보아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 차분한 모노톤을 바탕으로 아티스틱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보아는 다양한 소재의 드레스와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몽환적인 무드에 걸 맞는 포토제닉한 포즈와 눈빛으로 고급스러운 컷을 완성,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아는 배우와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최근 프로듀싱을 맡게 된 NCT WISH에 대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같이 선발한 친구들이라 애정이 많이 간다. NCT WISH만의 청량한 기운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보아는 “오랫동안 나를 좋아해주는 팬들에게 ‘인생을 같이 걸어가는 친구 같은 존재였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런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면 굉장히 행복한 인생을 살아온 아티스트이지 않을까”라고 바람을 전했다.

보아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 컷은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아는 앞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비롯된 '오버립 논란'에 대해 "내가 약간 입술을 무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그때 점점 퍼진 거 같다. 내 입술에 대해 많은 분이 걱정해 주고 계시는데 멀쩡하다. 정말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보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