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 전문인력 131교 운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재구조화하고 3월 1일자로 교육복지 전문인력(교육복지사)을 재배치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 100명 이상 학교에 교육복지사 14명을 신규 채용해 신규 사업학교를 지정하고, 사업 해지교 인력을 재배치해 올해 131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재구조화하고 3월 1일자로 교육복지 전문인력(교육복지사)을 재배치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가정·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교육복지사 역할 재배치 기준 미흡으로 인력 충원의 어려움이 있어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활성화 협의체(T/F)와 교육복지사 대상 워크숍을 운영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도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 100명 이상 학교에 교육복지사 14명을 신규 채용해 신규 사업학교를 지정하고, 사업 해지교 인력을 재배치해 올해 131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교육청, 교육지원청에 임기제 사회복지직 공무원 19명을 배치해 사업 해지교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를 지원하고 있다.
또 25개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안전망을 전면 운영해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연수 실시
- 경기도교육청, 안정적 늘봄학교 운영 위해 현장 맞춤형 지원 시행
- 경기도교육청, 유·초·중·고·특수·다문화 등 모든 학생 대상 학력향상 지원
- 경기도교육청,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8개 종목 438명 참가
-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1곳 지정
- 野, 헌법재판관 임명안 통과 강행…與, 치밀한 '정치력'으로 맞대응
- 한덕수, 계엄 사전보고 받았다?…"그런 사실 없다. 법적 대응"
- 국민의힘, 지지율 반등에 마음 편해졌나…'민심 괴리' 발언에 '사과 반대'까지
- 병무청, ‘부실복무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 순위 반등 절실한 맨시티…박싱데이가 마지막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