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90년대 드라마 '토마토' 김희선으로 변신...예능 루키 활약 (아파트40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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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예능 팀 멤버로 맹활약했다.
23일 방송된 tvN '아파트404'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1998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첫 번째 추리를 펼쳤다.
유재석, 양세찬 제니가 '예능 팀', 차태현, 오나라, 이정하가 '배우 팀'으로 나뉜 가운데 단서를 얻기 위한 입주민 활동이 펼쳐졌다.
미션 시작 전 유재석은 "무엇보다 제니와 게임하니 너무 신난다"고 즐거워했고, 양세찬은 "황금 주말"이라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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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제니가 예능 팀 멤버로 맹활약했다.
23일 방송된 tvN '아파트404'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1998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첫 번째 추리를 펼쳤다.
분홍색 머리띠를 착용하고 나타난 제니는 "나는 오늘 제니가 아니다. 드라마 '토마토'의 김희선 선배님"이라고 알렸다.
유재석은 "그래서 머리띠 했구나?"라고 알은체하며 "제니는 네가 하면 그냥 너다"라고 말했다.
라디오에서는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무언가'가 발견됐다"는 뉴스 속보가 흘러나왔다.
제니는 "살인 사건 같은 건 아니겠지?"라는 유재석 이야기에 공감하며 "살인 얘기를 하기에는 너무 아침이지 않냐"고 기적의 추리를 펼쳤다.
KBS 개그맨 우일은 경비 아저씨로 분했다. 제니가 우일을 발견하고 "진짜 팬이다"라고 주장하자, 우일은 "나를 아냐"고 흔들리며 콘셉트 붕괴 위기를 맞았다.
출연자들에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입주 안내문이 나눠졌다. '아파트의 비밀을 파헤치는 입주자에게는 엄청난 혜택이 주어진다'는 내용이었다.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지하실에서 들려오는 수상한 소리에 제니는 깜짝 놀라며 소스라쳤다.
지하실 벽에는 '아무것도 파헤치지도 묻지도 말 것'이라고 쓰여 있었다. 지하실을 살펴본 멤버들은 배정된 호실로 올라갔다.
유재석, 양세찬 제니가 '예능 팀', 차태현, 오나라, 이정하가 '배우 팀'으로 나뉜 가운데 단서를 얻기 위한 입주민 활동이 펼쳐졌다.
미션 시작 전 유재석은 "무엇보다 제니와 게임하니 너무 신난다"고 즐거워했고, 양세찬은 "황금 주말"이라고 맞장구쳤다.
입주민 활동에서 승리해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받은 예능 팀은 '406호를 보라'라는 비디오 테이프를 재생했다.
비디오 테이프에서는 1998년 뉴스 영상이 흘러나왔다. 영상에는 공사 관계자들이 아파트 현장에서 무언가를 파내는 모습과 함께 'OO는 사라진 상태'라는 정보가 담겨 있었다.
차태현, 오나라, 이정하는 금(金)이라는 키워드를 먼저 발견했다. 1998년 서울의 아파트 현장에서 금맥이 발견됐던 것.
제니가 힌트를 얻어내기 위해 접근하자, 차태현은 "제니가 오니까 막 공유하고 싶다. 이게 제니 효과다. 저 둘이 왔으면 싸다구를 날렸을 텐데"라고 말했다.
시종일관 단호한 모습을 보이던 오나라는 "미쳤어? 스파이 아니야?"라고 일침을 날렸다.
제니는 이를 통해 황금이라는 키워드를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
또한 '13@th'라는 힌트를 통해 'bath(욕조)'라는 단서를 추적해 내며 뉴질랜드 유학파의 명품 발음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에피소드의 승리자는 양세찬이었다. 차태현과 양세찬은 금괴를 빼돌린 시공사 직원으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끝에 양세찬이 차태현이 확보한 금괴 가방을 빼돌려 탈출에 성공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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