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측 “신사동호랭이 유지 따라 활동 진행…멤버들 큰 슬픔”

박정선 2024. 2. 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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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신사동호랭이가 제작한 그룹 트라이비가 새 앨범 활동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신사동호랭이가 애정을 갖고 지금까지 달려온 트라이비 멤버들도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는 상태"라면서도 "신사동호랭이가 생전 트라이비와 마지막으로 준비해서 발매한 앨범인 만큼,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새 앨범 '다이아몬드'의 방송 활동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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