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5년 만 예능 출연...유재석 "왜 한다고 했나" 어리둥절 (아파트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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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제니의 출연에 어리둥절해했다.
23일 방송된 tvN '아파트404'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1998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첫 번째 추리를 펼쳤다.
5년 만에 고정 예능에 출연하게 된 제니는 "나 죽을 것 같아"라고 중얼거리며 많이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유재석은 "그때도 스타였지만 지금 제니는 거의 우주 기업"이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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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유재석이 제니의 출연에 어리둥절해했다.
23일 방송된 tvN '아파트404'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1998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첫 번째 추리를 펼쳤다.
5년 만에 고정 예능에 출연하게 된 제니는 "나 죽을 것 같아"라고 중얼거리며 많이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제니와 처음 만난다는 차태현은 "제가 부담될까 봐 다 흩어지라고 했다"고 경어를 쓰며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유재석은 "나는 네가 여기 합류해서 기쁘긴 했는데 왜 한다고 그런 거냐"고 의아해했다.
제니는 "예능한 지 5년 됐다"고 그때 PD와 맺은 인연으로 '아파트404'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그때도 스타였지만 지금 제니는 거의 우주 기업"이라고 추켜세웠다.
차태현은 "오늘 해 보시고 마음에 안 드시면 안 오시면 된다"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정하도 한다고 해서 되게 놀랐다"고 이정하를 언급했다.
드라마 '무빙'의 봉석 역할로 화제를 모은 라이징 스타 이정하는 "너무 해 보고 싶었다"고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차태현은 "봉석이(이정하)가 살을 빼서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이정하는 이날 시간여행을 떠나는 1998년도에 태어난 MZ 세대라고 밝혔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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