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을' 김민수, '청년·신혼부부·출산가구' 맞춤형 정책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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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경기 성남분당을에 출사표를 던진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청년·신혼부부·출산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정책의 실현을 약속했다.
이는 김민수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싱글부터 출산까지 이어지는 '분당형 청년주택(분당 청년 우선대상)'을 핵심으로 한 청년 주택 공약과도 일맥상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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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출산까지 '분당형 청년주택' 공급
4·10 총선에서 경기 성남분당을에 출사표를 던진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청년·신혼부부·출산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정책의 실현을 약속했다.
23일 김민수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국민의힘 비대위는 전날(22일) '청년 모두 행복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김민수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싱글부터 출산까지 이어지는 '분당형 청년주택(분당 청년 우선대상)'을 핵심으로 한 청년 주택 공약과도 일맥상통 한다.
해당 공약은 △청년기본법 개정안 발의(34세 이하 정의를 39세로 개정) △청년·신혼부부·출산가구 주택공급 대폭 확대 검토 △디딤돌·버팀목 사업 내 예비부부 특례 지원 신설 △결혼준비대행서비스 표준약관 도입 검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민수 예비후보가 공약한 '분당형 청년주택'은 24평형 주택(분당 거주자 최우선 배정)을 싱글부터 결혼까지 이어지는 지역 청년들에게 공급하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김민수 예비후보는 "청년은 의존이 아닌 당당한 자립을 원한다"며 "청년이 모여드는 도시 분당을 만들기 위해 모든 방안을 총동원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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