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아이돌 중흥기 이끈 신사동호랭이, 갑작스러운 이별 [D:이슈]

박정선 2024. 2. 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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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더구나 최근 그가 프로듀싱한 그룹 트라이비가 컴백 활동을 시작한 터라 안타까움이 더 커지고 있다.

2000년대 초반 가수 김건모, 자두, 리쌍, 왁스 등이 소속된 제이엔터컴에서 공식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2005년 신사동호랭이라는 이름으로 첫 결과물인 자두의 '남과 여'를 세상에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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