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강주희 2024. 2. 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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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이호양)가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1세.

신사동호랭이 측 관계자는 23일 신사동호랭이가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 폴리’, 에이핑크 ‘노노노’, ‘리멤버’, EXID ‘위아래’, ‘덜덜덜’, 모모랜드 ‘뿜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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