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습이 그리웠다' 류현진 '첫 날부터 불펜피칭, 흡족한 최원호 감독' [엑's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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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170억 초대형 계약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한화 류현진이 23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진행중인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 류현진은 야외 보조구장에서 꼼꼼하게 웜업을 마친 후 불펜피칭에 돌입했다.
패스트볼, 커브, 커터, 체인지업을 점검하며 총 45구를 소화한 류현진은 코칭스태프에 "힘은 들이지 않았다. 절반 정도로 했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불펜피칭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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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사진영상팀) 8년 170억 초대형 계약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한화 류현진이 23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진행중인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 류현진은 야외 보조구장에서 꼼꼼하게 웜업을 마친 후 불펜피칭에 돌입했다.
손혁 단장, 최원호 감독, 박승민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25구가량 던진 뒤 "3분간 휴식"을 외쳤다. 잠시 숨을 고르며 코칭스태프와 짧게 이야기를 나눴다. "몇 퍼센트로 던지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그냥 가볍게 합니다"라고 답했다.
패스트볼, 커브, 커터, 체인지업을 점검하며 총 45구를 소화한 류현진은 코칭스태프에 "힘은 들이지 않았다. 절반 정도로 했다"고 말했다. 최원호 감독은 "힘 안 쓴다더니 공 잘 나간다. 볼 좋네"라며 감탄했다.
류현진의 불펜피칭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사진 영상=오키나와, 최원영 기자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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