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 서구갑, 이용수·장종태·이지혜 3인 원샷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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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총선 후보가 3인 원샷 경선으로 선출된다.
23일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불출마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대전 서구갑 총선 후보 선출을 이용수(45)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과 이지혜(41) 전 국회의원 보좌관, 장종태(71) 전 서구청장 간 3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도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김경석(56)·조성호(54) 전 서구의원과 조수연(57) 변호사 등 3인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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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기자]
▲ 민주당 대전서구갑 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3인 경선에 포함된 이용수, 이지혜, 장종태 예비후보. |
ⓒ 선관위 |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총선 후보가 3인 원샷 경선으로 선출된다.
23일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불출마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대전 서구갑 총선 후보 선출을 이용수(45)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과 이지혜(41) 전 국회의원 보좌관, 장종태(71) 전 서구청장 간 3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3인 경선은 결선투표가 없는 원샷경선이며,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그 동안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선거운동을 펼쳐온 안필용(51)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과 유지곤(43) 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컷오프 됐다.
이에 대해 유지곤 예비후보는 긴급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 전략공관위에 공정한 재심을 요청하는 동시에 처분이 있기까지 정상적인 선거운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이의제기의사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도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김경석(56)·조성호(54) 전 서구의원과 조수연(57) 변호사 등 3인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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