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2024시즌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 개최

조효종 기자 2024. 2. 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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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가 2024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

부천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5일 오후 2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2024시즌 출정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정해춘 부천 대표이사는 "출정식이 다가오니 시즌이 곧 시작되는 것이 실감 난다. 팬들과 다 함께 모이는 자리에서 더 파이팅 넘치게 시즌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즐길 수 있는 출정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출정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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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부천FC1995가 2024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


부천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5일 오후 2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2024시즌 출정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부천 출정식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본 행사 시작 전 오후 1시까진 사전 이벤트가 열린다. 선수단이 참여하는 포토존과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새롭게 단장한 MD 상품도 일부 판매한다.


본 행사는 1, 2부로 나뉜다. 1부에선 감독 및 주장단 인터뷰, 유소년 선수단 소개와 유니폼 발표 등이 이뤄진다. 2부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 랄랄라'에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Q&A 등을 통해 선수단과 팬들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출정식과 개막전 예매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해춘 부천 대표이사는 "출정식이 다가오니 시즌이 곧 시작되는 것이 실감 난다. 팬들과 다 함께 모이는 자리에서 더 파이팅 넘치게 시즌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즐길 수 있는 출정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출정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부천은 3월 2일 홈구장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를 치른다.


사진= 부천FC199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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