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도착' 한화 류현진 '선수단에 합류, 첫 만남에서 한 말은?' [엑's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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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170억 초대형 계약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한화 류현진이 23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진행중인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선수단에 합류한 류현진은 최원호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눈 뒤 선수단과 짧은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의 박수를 받은 류현진은 "12년 만에 다시 왔습니다. 선수들하고 같이 높은 곳을 향해서 갈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할 테니까 (다 같이) 잘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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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사진영상팀) 8년 170억 초대형 계약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한화 류현진이 23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진행중인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선수단에 합류한 류현진은 최원호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눈 뒤 선수단과 짧은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의 박수를 받은 류현진은 "12년 만에 다시 왔습니다. 선수들하고 같이 높은 곳을 향해서 갈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할 테니까 (다 같이) 잘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주장 채은성과 가볍게 포옹을 나눴다.
류현진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영상=오키나와, 최원영 기자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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