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피렌체한국영화제서 이병헌 기획전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병헌이 피렌체로 향한다.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다음 달 21~30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제22회 피렌체한국영화제에 특별 손님으로 함께한다.
피렌체한국영화제의 예술 감독 리카르도 겔리는 "이병헌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헌정 기획전을 열기로 결정했다"설명하며 "이탈리아와 한국 간의 국제적 관계 140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영화제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병헌이 피렌체로 향한다.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다음 달 21~30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제22회 피렌체한국영화제에 특별 손님으로 함께한다.
피렌체한국영화제는 한국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는 행사로, 한국과 이탈리아 사이 문화 교류의 장으로 통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이병헌을 헌정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개막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비롯해 ‘번지점프를 하다’(2001), ‘달콤한 인생’(2005), ‘그 해 여름’(2006),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내부자들’(2015), ‘그것만이 내 세상’(2018)이 영화제 기간 동안 참관객과 만난다.
피렌체한국영화제의 예술 감독 리카르도 겔리는 “이병헌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헌정 기획전을 열기로 결정했다”설명하며 “이탈리아와 한국 간의 국제적 관계 140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영화제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영화제 기간 동안 이병헌을 주인공으로 하는 기획전 ‘한국 영화스타 이병헌: ‘오징어 게임’에서부터 ‘콘크리트 유토피아’까지’이 함께 열린다. 해당 자리에는 이병헌이 직접 참석해 ‘달콤한 인생’ 상영 후 관객과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종 공식 행사에 참석한다는 계획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스정류장 아닙니다” 스마트쉼터 이면…1m에 선 사람들 [가봤더니]
- “다 계획이 있었구나” 대출 아꼈다 둔촌주공에 연 은행들
- 野 법사위, ‘특활비 0원’ 檢 옥죄고 ‘김건희 특검’ 속도…與 “이재명 방탄”
- 트럼프 ‘한마디’에 조선株 뛰었는데…“부정적 가능성 염두해야”
- 전공의 없는 ‘공동수련 시범사업’ 11억 투입…“면밀한 검토 필요”
- 尹퇴진 목소리 높이는 야권…개헌·탄핵 연대와 공동집회 속도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평범 속의 비범’ 바둑리그 신생팀 영림프라임창호, ‘돌풍의 핵’ 될까 [쿠키인터뷰]
- 신약 개발·해외 공략에 희비 갈렸다…‘빅5’ 제약사 3분기 실적 봤더니
- 증권사 분기 실적 ‘극과 극’…하나 흑자·대신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