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복귀’ 류현진, 스프링캠프 합류 위해 오키나와로 출국

박효상 2024. 2. 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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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와 계약하며 12년만에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로 돌아오는 류현진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한화 2차 캠프 합류를 위해 출국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 1055.1이닝 동안 78승 48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한 류현진은 친정팀 한화 이글스와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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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한화 2차 캠프 합류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와 계약하며 12년만에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로 돌아오는 류현진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한화 2차 캠프 합류를 위해 출국했다.
 류현진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한화 2차 캠프 합류를 위해 출국하며 가족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류현진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한화 2차 캠프 합류를 위해 출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한화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 1055.1이닝 동안 78승 48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한 류현진은 친정팀 한화 이글스와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했다. 
 류현진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한화 2차 캠프 합류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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